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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형근

윤형근

1928 — 2007

윤형근 초상, 1986

공지

reimagine Yun Hyong-keun

PKM 갤러리

서울, 한국

2026년 8월 26일 – 10월 10일

3. YHK1. Umber-Blue '76-C, 1976, Oil on linen, 259x182cm.jpg

작가 소개

윤형근은 엄버와 울트라마린 두 가지 안료를 테레빈유에 섞은 제한된 팔레트로, 한국과 동아시아의 미적 전통에 뿌리를 둔 독자적인 회화 언어를 구축했다.

그의 그림은 빛을 흡수하며 깊고 고요한 화면을 만들어 낸다. 묽게 푼 안료를 거듭 칠하는 과정을 통해 캔버스는 그 자체로 명상의 바탕이 된다.

주요 작품

6. YHK783. Umber-Blue, 1978,  Oil on canvas, 80.6x100cm.jpg

1978

Umber-Blue

캔버스에 유채

1. YHK249. Burnt Umber, 1980, Oil on linen, 228x182.2cm.jpg

1980

Burnt Umber

리넨에 유채

3. CF3. Untitled 93-77, Burnt Umber & Ultramarine, 1933, Oil on linen, 160.4x112cm.jpg

1993

Untitled 93-77

리넨에 유채

최근 전시

현재 & 지난 전시

현재 전시

RM x SFMOMA: Between You and Me

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, 샌프란시스코

단체전
2026년 10월 3일 – 2027년 2월 7일

지난 전시

reimagine Yun Hyong-keun

PKM 갤러리, 서울

개인전
2026년 8월 26일 – 10월 10일

지난 전시

Every Island is a Mountain

팔라초 몰타, 베니스

단체전
2024년 4월 19일 – 9월 8일

웹사이트 대문.jpg
윤형근은 무심한 듯 이미지를 쌓아 올리지만
그 이미지는 시각적 기억에
강렬한 인상을 남긴다.
그 인상은 패턴이라기보다
오히려
그림에서 눈을 뗀 뒤에도
보는 이에게 다가오는 강한 존재감이다.

조셉 러브, 1976

나카하라 유스케, 1989

윤형근의 그림에는 보는 이를 침묵하게 만드는
성격이 있다. 그에 대해 말하면 말할수록
말은 그의 그림에서 더 멀리 달아나는 듯하다.
오히려 그림에서는 강한 메시지가 전해진다.
그 메시지는 너무나 강렬해서
한 번 그의 작품을 본 사람은 잊을 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.
윤형근의 인간됨과 그의 예술이
너그럽고 꾸밈없듯, 그의 그림 또한 그러하다.
그의 작품이 꾸밈없다는 것은, 자연스러움이
그의 성품에만 머무르지 않고 오히려 그 성품이
꾸밈없는 작품에 그대로 비친다는 것, 달리 말하면
그의 취향과 기질이 화면 위에 고스란히 드러난다는 뜻이다.

이일, 198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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